물이 새는 것을 누수라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수도누수율은 16~20%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대부분의 누수 70~80%는 배관누수가 가장 많으며 그 밖에 오폐수 배관, 건물 크랙, 방수하자, 욕조, 결로 현상 등에 의한 누수가 발생되고 있습니다.
수도 계량기를 통해 누수되는 배관은 직수, 온수, 난방배관과 물탱크가 있으며 온수배관에서 누수 확률 75%, 난방 15% 직수, 기타 10% 정도입니다.
온수배관에 누수 확율이 많은 것은 흐르는 물이 일정온도로 배관을 통과하지 않고 뜨거웠다 차가웠다 하면서 열땡창 수축이 많아 부식하는 경우도 있고 자재 불량 또는 이음쇠부분이 부식되어 누수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.